카드 분석, 할인 코드, 생활 혜택에 대해서 알려드림
노브랜드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수요예측 정리
노브랜드 공모주 일정이 5월 13일 14일 동안 청약이 진행되는데 상장관련 정보와 수요예측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마트 브랜드가 아니라 의류기업으로서 No Brand 의 취지에 맞게 브랜드 없이 가격 거품을 다 제외하고 품질 좋은 의류만 만들겠다는 의미의 기업입니다.
노브랜드는 1994년에 설립된 후,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을 위한 디자인과 생산을 전담하는 ODM 기업으로 성장해왔는데, 이 회사는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직접 책임지는 방식으로, 단순한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과는 다르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 할인점인 타겟(Target)과 월마트(Walmart)를 포함하여, 갭(Gap), 리바이스(Levi's), 에이치앤엠(H&M) 등 유명 해외 브랜드들과의 활발한 ODM 거래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과 판매루트의 다양성에 더 주목할만 합니다.
특히 국내 시장 위주가 아닌 글로벌 무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환율이 높아 수출기업 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달리고 있는만큼 기대해 볼만한 점입니다.
더불어 노브랜드는 온라인과 SNS 기반의 미래지향적 브랜드인 누즈(Nuuds), 에버레인(Everlane) 등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다양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판매처를 개척하고 기회를 더 확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노브랜드는 현재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6개의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동력이 풍부한 방글라데시에도 신규 공장 증설을 고려 중으로 해외 생산기지에서의 낮은 인건비를 활용한 비용 절감이 크게 작용시킬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보여주고 있는 노브랜드는 2023년 매출액이 4,591억, 영업이익은 105억으로 영업이익률은 2% 초반입니다.
이는 의류 ODM의 특성상 낮은 원가로 당장의 현금창출에 집중하는 전략을 반영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노브랜드 공모주는 현실적인 기대 수익과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제공하며, 의류 ODM 산업에서의 저평가된 기회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청약 일정
- 수요예측일 : 2024년 4월 30일 ~ 5월 8일
- 공모청약일 : 5월 13일 ~ 5월 14일
- 배정공고일 (납입, 환불일) : 5월 17일
- 상장일 : 5월 23일
- 희망공모가 : 8,700원 ~ 11,000원
- 총공모주식수 : 120만주
- 총공모금액 : 104억원
- 배정
기관투자자 : 84만주 ~90만주 ( 70 ~ 75% )
일반청약자 : 30만주 ~ 36만주 ( 25 ~30% )
- 주간사 : 삼성증권
특히 이번에는 삼성증권이 풋백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는데, 투자자들에게 상장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일정 가격에 삼성증권에 되팔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불리한 시장 상황에서도 일정 수준의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보호장치로 작용하기에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어 사람들을 끌어모으겠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풋백옵션은 통상적으로 투자 위험이 높은 공모주에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노브랜드의 경우 일반 상장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옵션을 제공받았다는 것은, 삼성증권이 노브랜드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흥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이 400,525백만 원이었으나, 이듬해인 2021년에는 469,630백만 원으로 17.25%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과 2023년 3분기에는 각각 17.73%와 12.28% 감소하며 감소세로 전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2020년에는 -20,689백만 원으로 적자였으나, 2021년에 흑자로 전환되어 20,824백만 원을 기록했으나, 2022년에는 47,728백만 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2023년 3분기에는 다시 급감하여 13,768백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10년간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노브랜드는, 2024년 2월까지의 가결산에서도 매출액 1,043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부채비율이 178%에 달하는 것은 재무 상태에 일정 부분 우려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특히, 단기차입금이 높다는 점은 금융 비용 증가와 재무 안정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참고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같은 것은 ODM 비즈니스 모델은 주문 후 제품을 납품하고 대금을 회수하기까지 평균 6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운영 자본이 지속적으로 필요한데, 이러한 구조는 단기차입금 의존도를 높일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