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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추락 시도
이스라엘행 여객기에서 부조종사가 동료를 흉기로 찌른 뒤 항공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승객과 승무원이 이를 제압해 대형 참사는 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항공기는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에 비상착륙했으며, 이스라엘 측은 이번 사건을 테러 시도로 보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건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플라이두바이 여객기에서 발생했습니다. 비행 중 항공기가 급강하하며 긴급 신호를 보냈고, 항로를 바꾸는 과정에서 기내에서 격한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조종사 중 한 명이 다른 조종사를 공격한 뒤 항공기를 추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으며, 현지 당국도 관련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170명 안팎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승객들이 기내로 진입해 상황을 제압했고,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며, 탑승자들의 진술과 비행 자료를 토대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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