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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고별전 패배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감독의 고별전에서 NC 다이노스에 8-9로 패하며 2026시즌을 마쳤습니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회말 거센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한 점 차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한화는 57승4무83패, 승률 0.407로 정규시즌을 9위로 마감했습니다. 전날까지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가운데 치러진 마지막 경기였지만, 한화는 경기 막판까지 추격전을 펼치며 홈 팬들 앞에서 마지막 승리를 노렸습니다. NC는 한화의 추격을 뿌리치고 5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손혁 단장이 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계약 만료에 따른 결별로, 지난해 정규시즌 2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한화는 한 시즌 만에 하위권으로 내려앉으며 감독과 단장 동반 교체라는 변화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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