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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지도자 선출 개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망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차기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이란 지도자 선출 과정에 직접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악시오스 인터뷰에서 모즈타바를 “경량급” 인물로 평가하며, 그의 선출 시 미국이 다시 이란과 무력 충돌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도자 임명 과정에 반드시 관여해야 한다”며 베네수엘라 사례처럼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또한 4일 백악관 행사에서 “지도자가 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은 결국 죽음을 맞는다”고 위협하며, 이란 지도부의 반미 노선 지속 시 제거 작전을 반복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언들은 미·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메네이가 사망한 후 이란의 후계 선정(전문가 회의 진행 중)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궁극 목표가 정권 교체인지에 대한 해석은 엇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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