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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선수권 대회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는 2026년 7월 1일 기준으로 세리나 윌리엄스의 여자 단식 복귀전 패배와 얀니크 신네르, 아리나 사발렌카,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2회전 진출이 주요 흐름으로 잡혔습니다. 개막 초반부터 빅매치와 이변이 이어지며, 남녀 단식 모두 상위 시드 선수들이 대체로 첫 관문을 넘고 있습니다.

런던 올잉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가 4년 만의 메이저 단식 복귀전에서 20세 신예 마야 조인트에게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윌리엄스는 1397일 만에 그랜드슬램 단식 무대에 돌아와 강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맞섰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고, 이후 비너스 윌리엄스와의 여자 복식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어맨다 아니시모바도 1회전을 무난히 통과하며 여자 단식 상위권의 초반 안정감을 보여줬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신네르가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와의 1회전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2연패를 향한 출발을 끊었습니다. 여자 세계 1위 사발렌카도 첫 경기에서 코스토비치를 완파하고 2회전에 안착했고, 올해 프랑스오픈 남자 챔피언 즈베레프 역시 블록스와의 난전 끝에 다음 라운드로 올라섰습니다. 대회 초반부터 강자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시험대에 오른 가운데, 윔블던은 조기부터 치열한 승부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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