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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잘 쉬어도 면역력을 높여주는 <4.7.8 호흡법>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요.
감기부터 장염, 비염까지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막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함께 알아봅시다!
실제 암 환자들을 진료하는 송재현 닥터가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제로 암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숨만 잘 쉬어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입니다!!
면역력을 관리하고자 할 때 흔히 음식과 운동만 떠올리는데,
숨 쉬는 법만 정확하게 터득한다면 면역 세포를 증가시킬 수 있어요.
복식 호흡만 잘해도 면역 세포인 T세포 비율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4ㆍ7ㆍ8 호흡법, 어떻게 하는걸까요?
4초간 코로 숨을 들이 마시고,
7초간 숨을 찾았다가,
8초간 입으로 내뱉으면 끝!
4ㆍ7ㆍ8 호흡법 장점 첫번째는
산소를 많이 들이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소량이 증가하면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이 된답니다.
4ㆍ7ㆍ8 호흡법 장점 두번째는
체내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경로는
호흡, 피부, 대소변이 있어요.
그런데 휘발성 독소는 호흡으로 배출해야 합니다.
이렇게 독소를 배출하면 면역력 증진 뿐 아니라 수면 개선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호흡법은 한의학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호흡을 통해 폐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몸 밖에서 나를 지켜주는 힘인 '위기'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양반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한 방법을 다루었던
동의보감 속 양생법에는 '가부좌 틀고 호흡하기'가 담겨 있다고 해요!
이로 인해 호흡을 잘하면 폐 주변의 기혈이 순환되며
나를 지킬 수 있는 힘, 면역력이 강화된다고 합니다!